[스포츠서울 김도훈기자] 미녀 트레이너 출신 배우 레이양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레이양은 6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테스티드 터프’의 론칭 이벤트에 참석해 시쓰루 스웨터와 핫팬츠, 그리고 하의 실종을 완성하는 사파리 점퍼로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심지어 허벅지에 붙인 밴드 반창고마저 레이양 특유의 터프한 매력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의 돋보였던 패션 센스와 포토제닉한 모습들을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2015.10.06. dica@sportsseoul.com

사파리 점퍼를 시원하게 벗어던지는 레이양! 대체 무슨 일로?

6일 오전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의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장. 레이양이 환한 얼굴로 들어선다!

은은하게 속(?) 비치는 씨스루 스웨터에 눈길!

‘오전부터 고생이 많으시네요~’ 특유의 넉살 좋은 미소로 포토월 앞에 즐비한 취재진에게 인사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포토 타임! 한 손 들어 인사는 기본!

그루터기에 앉아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려 하는데...

이리저리 중심을 잡으며 포즈를 완성하는 레이양!

양 다리를 가위처럼 교차하는 포즈 속에 빛나는 각선미!

‘자! 이제 완성되었네요~’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는 당연지사!

릴렉스한 포즈에도 자체발광의 환한 미소가 포인트!

다른 포즈를 시도해볼까요?

사파리 점퍼를 선뜻 벗는 레이양!

이번엔 어떤 포즈를 보여줄까? 식상한 포토 타임과 사뭇 다르게 뜨거워지는 분위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개봉박두!

짜잔~ 어떤가요?

와중에 눈길을 끄는 허벅지의 밴드형 반창고!

아무렴 어떨까? 자신감 넘치는 레이양에게는 그마저도 건강미를 강조하는 패션 아이템!

자! 그럼 이번에는 다시 입어볼까요?

점퍼 패션에 머리 정돈은 필수!

샬랄라~ 머리카락을 흩뿌리는 레이양!

어떤가요? 가을에 제격인 하의 실종 패션!

컬럼비아의 이번 행사는 올 하반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테프티드 터프’를 글로벌 최초로 국내 시장에 먼저 공개하는 자리다. 레이양 외에도 윤박, 공현주, 최송현, 김영철 등 연예 스타들이 현장에 참석해 저마다의 패션 센스와 포토제닉한 모습들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