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오픈 전인지


[스포츠서울] 전인지가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가운데 그의 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전인지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 많이 아프지만 냉찜질과 침 치료 후 왼쪽 발목이 이만큼 가라앉았다"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인지의 양쪽 발이 담겨있다. 특히 부은 왼쪽 발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인지는 지난 4일 일본여자 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연장 접전을 벌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 우승상금은 5200만 엔(약 5억 700만 원)이다.


이에 전인지는 "즐기는 골프를 할 수 있었다"는 우승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전인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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