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주리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타로드에서 눈부신 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주리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밤"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주리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한 손을 입에 댄 포즈로 섹시함을 선보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등이 브이 라인으로 절개된 드레스를 입은 김주리는 아찔함을 과시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주리는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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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김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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