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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 데뷔하는 패셔니스타 이혜영.제공|하퍼스 바자

이혜영 ‘화가 데뷔’, 절친들 대거 참석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화가로 전격 데뷔하며 갖는 전 전시회 오픈에 연예계 절친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패션과 스타일을 선도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화가 이혜영으로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전시회 ‘HAE YOUNG LEE: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 을 연다. 이 전시회의 오픈을 기념해 10월 2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언타이틀드(untitled)’에서 열리는 포토월 행사에 연예계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될 포토월 행사에는 이혜영과 친한 김남주, 김희애, 정려원, 황신혜, 최명길, 오현경, 구은애, 강승현, 정준호, 김범수, 윤태영, 로이킴, 배정남, 유세윤 등이 참석해 화가 이혜영의 출발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혜영의 첫 전시 ‘HAE YOUNG LEE: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에서는 그녀의 삶을 주제로 가족, 반려견, 자신을 형상화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오히려 틀이나 제약에 갇히지 않은 이혜영만의 자유분방한 색채감이나 대담한 붓터치, 새롭고 섬세한 표현들이 더해진 ‘아버지’, ‘나의 도로시1’, ‘Haeyoung with Frida Kahlo‘s Eyebrows’ 등 이혜영이 특히 애착 있어하고, 의미 있는 그림들이 전시돼 관객들과 만난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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