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스포츠서울] 가수 에일리가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다.


에일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하나에 꽂혀서 반복적으로 했던 행동이 있느냐"는 MC 이영자의 물음에 "비싼 고기에 꽂혀서 한동안 꽃등심,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를 먹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일리는 "혼자 먹을 수 없으니 스태프들과 다 같이 먹었다"며 "한 달 식비만 몇백만 원이 나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는 "에일리네 사무실로 이적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30일 컴백을 위해 한달만에 10kg을 감량해 화제가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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