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티파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티파니의 아찔한 노출이 눈길을 끈다.


티파니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 씽크' 커밍 순'이라는 글과 함께 네 컷의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는 검정 비키니로 추정되는 의상을 입은 채 소파에 앉아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허벅지와 엉밑살까지 드러나는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뽐냈다.


한편, 태연은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소시'에서 "태연에게 티파니란 어떤 친구냐"는 질문에 눈물을 쏟았다.


태연은 "티파니는 내게 꼭 필요한 친구다. 티파니가 없는 세상은 별로일 것 같다. 행복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신의 마니또를 위한 선물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태연의 마니또는 그녀의 절친 티파니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티파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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