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홈페이지, 기차표 예매


[스포츠서울]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기차표 예매 수단인 코레일 홈페이지에 현재 상황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예매가 시작된 1일 오전 6시에는 동시 접속자가 7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대기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현재는 예매 페이지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하지만 이미 기차표 주요 좌석이 모두 매진된 상태라서 접속을 한다 해도 표를 구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미 표를 예매한 인원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6일 사이에 반드시 결제를 해야 한다. 결제를 못 했을 시 예매분은 자동 취소된다.


한편, 기차표 예매만큼 고속버스 예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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