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양금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0회에서는 전라남도 당사도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양금석은 새 멤버로 합류한 박세준의 두 손을 꼭 잡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20년 전 드라마 '산'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었던 것.

이 과정에서 양금석은 다소 헐렁한 상의를 입고 있었던 탓에 우월한 볼륨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금석과 박세준의 만남을 지켜보던 김도균은 두 사람의 주변을 맴돌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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