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드모델이 보인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사진작가 취파닉 스커핀이 모델 르네 클레어와 함께 촬영한 독특한 작품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은 비밀이 하나 숨어있었다. 주변 풍경에 고스란히 스며든 여자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기 때문.


스커핀 작가는 20년간 바디페인팅 전문가로 활동해온 한 독일 작가의 놀라운 예술 작품을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아내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누드모델 찾기에 나서며 "벽돌과 벽돌 사이에 있다", "두번째 사진은 진짜 모르겠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미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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