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스포츠서울] 배우 김태희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그의 친동생 배우 이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완은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누나 김태희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완은 "누나는 평소 집에서 굉장히 추하다. 주로 멍을 잘 때리고 있다. 실물보다 화면이 더 낫다. 누나는 내게 3번까지 경고한 후 발로 때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완은 "발 힘이 엄청 좋다. 맞으면 너무 아파 5초 동안 소리가 안 나올 정도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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