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국에 거주하는 한 흑인 여성이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커플 요가를 펼쳐 화제다.


27일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요가 챌린지'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크롭톱 의상을 입은 흑인 여성이 등장한다. 잠시 후 한 남성이 등장하고, 이들은 함께 커플 요가를 즐긴다.


둘은 커플 요가 영상을 보면서 동작을 따라하는데, 서로의 엉덩이를 만지고 껴안는 등 다소 농도 짙은 요가를 선보였다.



특히 남성이 엎드린 상태로 다리를 올리자 여성이 그 위에 올라타는 아찔한 장면도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밌다. 진짜 남사친이네", "다소 민망하다", "남사친이랑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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