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폭발 사고


[스포츠서울] 지뢰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를 언급한 강용석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지뢰폭발 사고에 대해 강용석, 김구라, 이철희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지뢰폭발 사고에 대해 "이번 지뢰폭발 사고에 대해서는 대응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지뢰폭발 사고에 "김관진 실장이 국방부 장관을 오래 하고 안보실장을 했는데 5년 동안 보여준 게 없다"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자리를 내놔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11시46분께 육군25사단 소속 A하사가 수색작전 중 지뢰를 밟아 다쳤다. 지뢰폭발 사고를 당한 A하사는 지뢰덧신을 착용하고 있어 왼쪽 발 뒤꿈치 골절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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