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영화 '삼성기(三城記)'의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26일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주연 배우 탕웨이와 류칭윈이 열연한 영화 '삼성기'의 홍보 행사와 포스터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기' 측은 27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탕웨이와 류칭윈이 영화 홍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탕웨이는 류칭윈과 손을 잡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삼성기'는 월드스타 성룡 부모의 러브 스토리를 토대로 해 1930년대 말 격동의 시대 속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탕웨이는 이 영화에서 성룡의 모친 역이자 주인공인 위에롱 역을 맡았다. 오늘(27일) 중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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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영화 '삼성기' 포스터,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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