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포츠서울]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의 토트넘 핫스퍼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연봉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포츠 스타 연봉'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가중계'가 선정한 최고의 연봉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43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연봉도 공개됐다. 기성용은 손흥민보다 낮은 35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레버쿠젠은 27일(한국시간) 라치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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