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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네덜란드 출신 연인 야스민 페어하이옌(왼쪽)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수비수 칼리트 불라루즈. 캡처 | offside 보도

[스포츠서울 체육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 수비수 칼리트 불라루즈(34)의 연인이 화제다. 네덜란드 ‘오프사이드’ 등 주요 언론은 ‘한때 첼시, 세비야, 슈투트가르트 등 명문 팀에서 뛰고도 큰 재미를 보지 못한 불라루즈에겐 미모의 연인’이 있다면서 ‘그의 경력은 외로워보이나 연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소개했다.

페어하이옌

불라루즈의 연인은 2014년 미스 유니버스 네덜란드 대표로 선발된 야스민 페어하이옌(23)이다. 불라루즈보다 무려 열 두 살이나 어리다. 이 매체는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 뿐 아니라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페어하이옌의 일상 사진도 공개했다.

sports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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