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주경기장=스포츠서울 강명호 기자] 트랜드의 변화일까. 특급 팬서비스의 재등장일까. 전통적으로 축구장에서의 치어리더는 크게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였다. 하지만 최근 그 룰이 깨졌다. 우선적으로 울산 현대가 치어리더 김연정을 내세웠다. 이에 부산 아이파크가 치어리더 박기량 카드로 맞불을 놨다. K리그 클래식 즉, 1부 리그의 얘기다.

K리그 챌린지 즉, 2부 리그에 유명 치어리더가 등장했다. SK 치어리더 강윤이와 차영현이 그 주인공들이다. 지난 22일 오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서울 이랜드FC와 강원FC의 경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강윤이와 차영현의 '축구장 진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모두 네 명의 치어리더가 응원을 이끌었다.

한편 서울 이랜드FC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어리더를 가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차영현입니다!




서울 이랜드 파이팅!




축구장 자주 오실거죠?




여러분, 또 뵈요!!




강윤이입니다!




강윤이의 패션 제안!




예쁘죠?




서울 이랜드FC 파이팅!!




이상, 강윤이의 축구장 진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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