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근 유튜브에서 미녀 관중의 화끈한 응원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47초 분량의 짥막한 이 동영상은 체코의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촬영됐다.


경기를 펼치고 있는 양팀은 '믈라다볼레스라프'와 '스파르타 프라하'다. 스타르타프라하가 3:2로 앞서고 있는 후반 35분, 스파르타프라하가 코너킥을 얻어냈다.


선수가 코너킥을 준비하고 있는 순간, 바로 앞 관중석에 있던 미녀가 입고 있던 상의를 위로 올렸다.


잠시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스포츠브라까지 올리며 가슴을 훌러덩 노출시킨 것. 옆에 있는 남성의 흥분한 표정이 웃음을 주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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