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여자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민아(23·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한일전에 출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민아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좋은 사람과 뜻깊은 여행. 매번 감사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컷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이민아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여행지 숙소의 수영장 안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민아는 운동선수임에도 새하얀 피부를 자랑해 많은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아는 지난 4일 한일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한국의 2-1 승리에 공헌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이민아 페이스북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