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UFC


[스포츠서울] 론다 로우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UFC 경기 전 성관계를 많이 가진다고 고백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MC의 19금 질문에 과감하게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론다 로우지는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어 로우지는 "UFC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 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며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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