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호주의 한 미녀가 황당한 실험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속옷 벗어주기'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호주 출신 유튜브 사용자 멜리사 프렌트제리스라는 여성이 행인들을 붙잡고 속옷을 벗을 동안 지갑을 잠시 들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담겼다.

갑작스러운 제안을 받은 남성들은 지갑을 들어줬고, 그녀는 속옷을 벗은 뒤 속옷을 들어달라고 재차 부탁했다.

이에 남성들은 '속옷을 벗든 말든 자유니까 마음대로 해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속옷을 들어주기 싫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기도 했다.

<미녀의 속옷 벗는 모습에 반응하는 남성들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6JlQCl2DXEY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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