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김가연과 임요환

[스포츠서울 김정란기자]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득녀했다.

스타뉴스는 2일 “김가연이 2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태명이 ‘마린’인 딸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었다. 김가연이 SNS를 통해 “32주가 넘었으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지아이제인”이라며 태아의 성별이 딸임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이며,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등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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