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우먼 이희경이 방송에서 최근 비키니 화보를 찍은 사실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2015 길거리 워터스랄이드 대회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이승윤, 양상국 김승혜, 이희경 등이 개그맨 팀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스트 헬스보이'로 날씬해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희경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희경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화보를 찍었다. 많은 분에게 몹쓸 짓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희경은 "제 이름을 검색하면 이희경 요요가 가장 먼저 뜨고 다음에 나오는 게 이희경 비키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희경이 출연한 KBS 2TV '출발 드림팀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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