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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UFC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UFC 옥타곤걸 출신 강예빈이 과거 방송에서 옥타곤걸 당시 살을 찌웠다고 고백한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는 강예빈이 출연해 UFC의 옥타곤걸로 활동했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방송에서는 운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강예빈은 "이번에 옥타곤걸 할 때는 살을 좀 찌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예빈은 "왜냐면 격투기라서 마른 분을 싫어한다고 하시더라"며 "그래서 운동도 많이 하고 살을 2kg 정도 더 찌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개그우먼 김현숙은 "2kg은 뭐… 가만히 한 끼 먹으면 찌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UFC 옥타곤 걸에 대해 "내가 좋아서 한는 일"이라며 상대적으로 많은 보수를 받았던 다른 옥타곤걸과 차이점을 고백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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