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출연 시청률


[스포츠서울]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 출연한 배우 손호준이 화제인 가운데 '삼시세끼' 시청률도 눈길을 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1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이하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시청률 평균 10.8%, 최고 13.1%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케이블과 종합펴넝채널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엇보다 잡일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손호준의 '요섹남' 도전기가 눈길을 끌었다. 늘 그렇듯 어리숙한 모습으로 잡일만 도맡아 하던 손호준에게 요리는 신분상승을 위한 회심의 카드였다.


감자탕을 위한 특제 소스를 만들던 첫 번째 시도는 카레 가루가 없어 손호준은 1초 만에 좌절했다. 그러나 외식사업가 백종원에게 배운 비법으로 끓인 된장찌개가 세 남자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요리 유학의 힘을 입증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방송 예고에서는 손호준의 뒤를 이은 게스트로 방송인 홍석천이 세끼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한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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