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7월의 마지막 날 서울의 기온은 32도를 넘나들었다. 3경기차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과 2위 두산의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가 열리는 잠실구장은 열대야를 방불케 하는 더위에도 야구팬들은 내야 관중석을 가득 채우고 1,2위간 열전을 즐겼다. 이 뜨거운 열기를 두산 치어리더들이 걸그룹 AOA의 ‘심쿵해’에 맞춰 시원한 율동으로 식혀주고 있는 장면을 모아 봤다.

10

9

8

7

6

5

4

3

2

1

2015.7.31

잠실=스포츠서울 최재원선임기자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