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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화장품 모델 아셀레 데스피겔라에레. 캡처 | 아셀레 데스피겔라에레 페이스북

[스포츠서울 체육팀]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자국 대표팀을 응원하러 왔다가 인생역전에 성공한 17세 소녀를 기억하는가.

벨기에 출신 아셀레 데스피겔라에레(18)는 당시 관중석에서 열렬히 응원하다가 중계 카메라에 수차례 잡혔고, 눈부신 미모로 주목받으며 유명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의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았다.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그는 최근 영역을 넓혀 연예계에서도 개성있는 매력을 뽐내 수차례 ‘러브콜’을 받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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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변에서 지인과 찍은 사진을 올린 아셀레(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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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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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SNS에 20만 여 가까이 친구신청이 몰려들어 눈길을 끌었는데, 현재 그만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이 별도로 있다. 최근 게재한 사진을 보면 지인과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겼다. 이밖에 일상 생활에서 찍은 사진도 여러장 보였는데, 유명인이 된 뒤 한층 성숙한 미모가 돋보인다. 월드컵이 낳은 세계적인 톱모델로 성정할지 독자 여러분이 판단하기를 바란다.

sports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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