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예매율


[스포츠서울] 영화 '암살' 예매율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로 열연한 전지현과 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 대결이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우먼스 카테고리 모델로 발탁됐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보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타이즈를 입고 특유의 9등신 몸매를 뽐냈다.


이는 같은 브랜드에서 상반기에 먼저 선보인 미란다 커의 화보와 동일한 콘셉트로 운동화만 다를 뿐, 동일한 의상, 길게 늘어뜨린 머릿결, 비슷한 포즈 등으로 건강미와 관능미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둘 다 '미시족'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의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은 2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34.1%의 예매율을 기록해 32.7%의 '암살' 예매율을 넘고 1위로 올라섰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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