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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연극 ‘만리향’이 ‘2015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중국집을 운영하는 한 소시민 가족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족의 의미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지난해 2014년 34회 서울연극제 4개 부문(대상, 연출상, 신인연기상, 희곡상)을 수장해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원 작가가 대본을 쓰고 정범철 연출이 연출을 맡아 오는 9월 2일 부터 9월 20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02)765-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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