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스포츠서울]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해 부부 사이가 된 가운데 그들의 신혼집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현장과 결혼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 후 신접살림을 꾸릴 집을 공개했다. 이들의 신혼집은 배용준이 살던 성북동의 자택이다. 이 성북동 자택은 두 사람이 웨딩사진을 찍은 장소이기도 하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집에 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231평 주택이며 시세는 85억 정도로 예상한다"며 "지하 층만 110평, 절반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고 절반은 다용도 공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부동산 전문가는 "그 정도 규모면 영화관, 당구장, 골프 연습장도 있을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지난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 등 총 200여 명 정도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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