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홍수아가 영화 '원령'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묘령의 남성과 연인 같은 포즈를 취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해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중국 영화 '원령'. 남자 주인공 장차오 장난꾸러기. 개봉이 다가온다. 11월 14일 한·중 동시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와 장차오는 마치 연인 같은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장차오는 홍수아 볼에 입을 맞추려는 행동으로 실제 연인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홍수아는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원령'의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치파오를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홍수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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