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나체로 오토바이에 탄 채 도로를 질주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토바이 뒤에 탄채 도로를 활보하는 한 여성'이란 제목의 1분 25초 길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몸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한 여성이 오토바이 뒷 자석에서 소리를 지르며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혀 부끄럽지 않은 듯 벌거벗은 엉덩이를 보여주는 듯한 여성의 행동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이 영상은 러시아 보로네시의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고 전해졌다. 지역 경찰은 영상을 토대로 여성의 신원을 식별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헬멧과 공공노출 행위로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 적이다", "나체로? 정말 대단하네", "무슨 생각으로", "위험할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