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유리에게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전 능청스럽게 "나 꿍꼬도. 기싱꿍꼬도. 무서워또"라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유리 역시 윤아에게 "나 파팅 꿍꼬쪼"라는 애교를 펼쳤다.



이 모습에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같이 못 있겠다"면서 자리를 피했지만 계속해서 들려오는 윤아와 유리의 애교 목소리에 "심기가 불편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해 모든 멤버들이 출연하는 온스타일 '채널소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소녀시대 윤아 유리의 기싱꿍꼬또 애교 영상 보러가기>
http://tvcast.naver.com/v/469777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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