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무더위가 찾아 온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지금 비치발리볼 선수들의 시원스런 스파이크 공격이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2015 FIVB 코로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린다. 한국은 2개팀이 나서고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캐나다, 체코, 미국이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풀 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3일 동안 경기를 펼치며 행사 마지막 날 파이널 경기 후 우승팀 시상식이 열린다.

28일 한국B팀과 맞붙은 캐나다 출전선수 켈시 벨트만의 시원스런 모습을 모았다.

켈시 벨트만은 1996년생으로 185cm의 장신에 72kg의 신체사이즈로 위에서 내려꽂는 스파이크 공격이 일품이다.

[SS포토]  (비치발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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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하나,둘...켈시 벨트만이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다.

[SS포토]  (비치발리볼)

무아지경에 빠진 이 표정은? 몸을 푸는 도중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장면이다.

[SS포토]  (비치발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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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cm의 키에 유연성도 갖췄다.

[SS포토]  (비치발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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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  (비치발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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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기자에게 다가오더니 자신의 메일을 주며 정중히 사진을 부탁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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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동료 빅토리아 코울리와도 함께 포즈를...

다음 경기 후 그녀의 경기는 또 있다.

샤워 후 이제 휴식을 취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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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  (비치발리볼)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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