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푸드시스템-짬뽕타임

[스포츠서울] 푸짐하면서도 비싸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짬뽕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된 브랜드가 있다. 바로 짬뽕 잘하는 집 ‘짬뽕타임’이다.

짬뽕타임(www.cptime.co.kr)은 매운 맛을 강조하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담백하게 끓여낸 고기와 해물, 야채가 푸짐한 진한 육수로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9월 직영1호점 범계점을 시작으로 현재 10개가 넘는 직영점을 포함해 45개의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짬뽕타임은 짬뽕과 탕수육의 지존으로도 불린다. 메뉴는 짬뽕, 짬뽕 밥, 탕수육, 군만두, 자장면 등으로 간단하다. 탕수육은 일반 중식집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후지부위가 아닌 질 좋은 국내산 최상급 돼지고기 등심부위만을 사용한다. 여기에 찹쌀가루로 튀겨내 인절미 같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매장마다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창업비용은 132㎡(구 40평) 기준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의·탁자, 주방설비 등을 포함해 1억원 정도. 문의 1599-155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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