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인 7,8월 두달간 인천에 위치한 타이거비치에서 국내 최고의 미남미녀들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각국 미녀들을 만날 수 있는 메가톤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난 5월30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이강희 대표, 윤종찬 이사, 전정훈 대표, ALAN, PAWEE, 최율 대표가 참석하여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타이거비치’ 운영권을 가진 드래곤 플라잉 프로덕션(대표 이강희)과 미인대회 전문업체 뷰랜드(대표 전정훈)는 앞서 가진 조인식을 통해 지덕체를 갖춘 한국 최고의 젠틀맨을 선발하는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회와 세계 30개국 이상 각국의 예선대회를 거쳐 출전하는 되는 ‘월드 뷰티 퀸’ 2가지의 미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번째로 먼저 오는 7월25일에 열리게 될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회는 그간 9년간 펼쳐져온 한국 최고의 미남을 선발하는 대회로 미스코리아 같은 미녀대회와 같은 방식으로 수상자 1위부터 3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미남대회 인 ‘미스터인터내셔널’대회를 비롯 각종 세계미남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명실공이 대한민국 대표 미남 선발대회이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27명의 후보들이 이미 선발되어 각종 이벤트 및 행사에 참여중이며 7일간 합숙을 통해 지적체를 고루 갖춘 대표미남이 본선대회인 7월25일 타이거 비치 특설무대에서 선발된다.

두번째로 메인 이벤트인 ‘월드 뷰티 퀸’ 대회로 싱가폴과 필리핀의 세계최고 미인대회 인사들이 참여해 각국 선발대회 수상자만이 출전할 수 있는 그야 말로 메가톤급 세계행사이다.

각국 미녀 30여명이 개최지인 대한민국을 찾아 국내 각지를 돌며 2주간 합숙을 하게 된다.

‘월드 뷰티 퀸’ 대회는 국내에서 여러 세계미인대회가 열렸지만 그간 많은 잡음과 스캔들 그리고 정통성 없는 각국대표 들로 오히려 문제 많은 행사로 지적되어 온 점을 충분히 보완해 열린다.

세계 미인대회 전문가들과 함께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 같은 우리에게 친숙한 세계 미인대회처럼 각국 수상자만 출전이 허용되어 높은 수준의 세계적인 대회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위원으로는 드래곤플라잉 이강희 대표, 드래곤플라잉 윤종찬 이사, 뷰랜드 전정훈 대표, ALAN 대표, PAWEE 그리고 스타 뷰티디렉터 건희 원장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잉 윤종찬 이사는 3가지 미인 대회와 더불어 타이거비치 에서는 다음카카오 비틈TV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50여개의 대학들과 함께 7월17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WAY(청춘) 페스티벌, 치맥페스티벌, 대학 가요제, 스포라이브페스티벌, 폴댄스대회, 미팅대첩, 올스타일 컴패티션 힙합페스티벌, 글로벌파티, 팬트하우스 50주년 행사, 미스터인터내셔널코리아, 월드뷰티퀸 등의 컨텐츠를 보유 한 “클럽 비치 카니발” 이라는 대형 카니발을 상시로 진행 함 으로서, 참가자들과 관람객, 관광객들 에게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드래곤플라잉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