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자활 서비스 인프라 구축
    • 입력2015-07-08 15:22
    • 수정2015-07-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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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지역자활센터 황천호 관장

장기적인 경제 침체가 취업난, 고용 불안, 물가 상승 등으로 이어지면서 저소득층의 생활이 갈수록 불안정해지는 실정이다. 이런 때에 저소득층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는 울진지역자활센터의 황천호 관장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황 관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탈빈곤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2004년 울진지역자활센터를 열었다. 그는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저소득층을 발굴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활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울진지역자활센터 황천호 관장
울진지역자활센터 황천호 관장
또한 인문학과 다양한 기술 교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참여자 상담을 통해 심리적, 정신적 지지를 하는 등 고용과 복지를 연계하여 통합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아울러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이동 목욕 서비스, 주거청결 서비스(이동세탁차) 및 급식지원 사업을 하며,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 관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해 정기적으로 뮤지컬, 연극, 영화감상 등의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로써 저소득층 자활 분야의 모범 사례로 꼽혀온 울진자활센터는 경상북도로부터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고, 2013년 보건복지부의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공동주택을 조성할 계획이라는 황천호 관장은 “울진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발굴 및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중앙 정부 차원에서 빈곤층에 대한 자립 지원을 제도화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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