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에서 여성의 허벅지만 촬영한 사진전이 열릴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전에는 유리아라는 일본 사진작가가 3년 동안 촬영한 여성 허벅지 사진들이 전시된다.


해당 사진들은 지난 1월에 '허벅지 사진관'과 '허벅지 사진관 제복 사진부'라는 제목의 화보집으로 출간돼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실제로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에서는 발매 며칠 만에 품절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유리아의 사진에 나오는 여성들은 200여 명으로 전문 모델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반 여성들이며 자발적으로 사진 촬영에 참여했다고 한다.



트워터를 통해 일부 공개된 사진들은 보면 물에 젖은 수영복을 입은 여성의 허벅지, 짧은 스커트 아래로 은근하게 드러난 허벅지, 침대 위에서 야릇한 포즈의 허벅지 등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담겨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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