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스포츠서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배우 김지우의 운동을 돕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아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시작. 사랑스러운 그녀. 지우님은 초섹시 애플힙으로 거듭날지어다. 세상 최고로 부러운 레이먼님과 지우님 우리 파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름은 출산 후 몸이 불어있는 김지우의 운동을 돕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정아름은 구릿빛 피부의 건강한 라인을 자랑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정아름이 운동을 돕고 있는 김지우는 출산으로 인해 몸이 많이 불어난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아름, 섹시하다", "김지우, 정아름처럼 몸매 가꾸기 위해서 찾아갔나 봐", "정아름,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이다", "김지우, 몸이 많이 불었네", "정아름, 김지우 트레이닝 하는 모습 보니 진짜 트레이너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한 김지우는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 정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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