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추억의 만화 '포켓 몬스터'가 19금 성인물 콘셉트로 제작된다는 어떤 느낌일까.


최근 미국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성인물 패러디 영화를 만드는 제작사로 유명한 '우드 로켓(Woodrocket)'이 새로운 작품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들이 새롭게 내놓은 영화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포켓 몬스터'를 소재로 삼았다. 제목은 '스트로키몬(Strokemon).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포켓 몬스터'의 주인공인 지우를 비롯해 피카츄로 분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포켓 몬스터'의 캐릭터를 거의 완벽하게 코스프레 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코믹 위주의 짧막한 영상들로 이루어졌지만, 본편에서는 성인물답게 조금 더 자극적이고 수위 높은 영상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우드 로켓은 지난달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패러디 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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