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LED 치마를 만들어 직접 착용한 채 거리를 활보한 중국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미국 사이트 'IMGUR'에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만든 LED 치마 사진이 게재됐다.


이 여성은 직접 자신이 LED 치마를 제작하는 모습을 찍어 올려 이목을 끌었다.



그는 "축제에서나 입는 LED 치마를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치마로 만들어봤다"라며 "일본에서 이미 출시된 불빛 치마 '히카루 스커트'는 풍성한 프릴 스커트로 성인이 입기엔 유치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프릴 스커트 대신 청으로 된 초미니 스커트를 만들었으며, 겨우 속옷만 가릴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한 탓에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든다.


또한 그는 LED 치마보다 더 시선이 가는 남다른 볼륨 몸매를 뽐내 남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IMGUR'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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