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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 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 아담해도 비율이 부럽쥬?’

새 미니앨범 ‘리 버스’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서인영이 앤디 워홀 전시회를 찾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평소 ‘신상녀’란 애칭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준 서인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빈티지 펑키 스타일에 청순함을 적절히 믹스해 많은 여성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스타일 워너비’로 자리잡았다.

패션 아이콘인 서인영은 앤디 워홀 전시회와 어울리는 팝아트적인 느낌의 크롭탑 티셔츠에 데미지 숏 팬츠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레드 립스틱을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선택해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아담한 키에도 환상적인 비율과 패션 센스로 한국의 ‘미로슬라바 듀마’ 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는 평이다.

서인영의 인스타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서인영, 역시 비율 깡패”, “서인영, 패션센스 짱”, “서인영, 쎄보여도 여성스럽던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이 입은 티셔츠는 평소 그가 애정하는 ‘아메리칸 레트로’. 캐주얼에 시크하면서도 쿨한 스타일을 더해 유럽과 북미, 홍콩, 일본 등에 마니아 층이 있다. 국내에서는 청담동 편집숍 RUE15에서 판매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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