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절세 미녀' 양귀비로 완벽 분했다.


2일 중국 언론 '시나 연예'에 따르면 판빙빙이 열연한 영화 '왕조의 여인 : 양귀비'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 속 판빙빙은 가슴 라인이 드러난 화려한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며 슬픔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판빙빙은 애틋한 눈빛으로 남자 주연배우 리밍, 우준과 각각 애정 신을 펼쳐 세 사람의 얽히고 얽힌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밍과 우준은 극중 각각 당현종과 당현종의 아들 이모 역을 맡았다.


한편, '왕조의 여인 : 양귀비'는 양귀비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미녀 배우 판빙빙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오는 30일 중국 개봉.


[SS차이나톡]은 중국 언론에 소개되는 한국 및 중국의 연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신혜연 인턴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영화 '왕조의 여인 : 양귀비' 스틸컷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