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고아성이 1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인스타일’ 화보 촬영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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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이 시원한 내추럴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 칼 라거펠트

이 날 고아성은 산뜻함이 느껴지는 내추럴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티셔츠와 함께 라이트톤의 롤업진이 다가오는 무더위 여름을 잊게 해주는 편안한 출국패션을 소개했다.

고아성은 센스 있는 선글라스와 블루, 그레이 컬러의 스크랩 샌들을 선보였으며, 무엇보다 유니크한 로고가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와 보이프렌드진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블랙 컬러가 포인트가 된 숄더백으로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갖춘 고아성만의 공항패션을 완성하였다.

이 날 선보인 고아성의 공항패션 아이템 중 화이트 티셔츠, 롤업진, 숄더백 모두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아이템으로 지난 5월 국내에 첫 론칭하면서 패션계의 전설답게 패션피플들은 물론 사람들이 모두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한편, 하우스 브랜드 ‘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 브랜드는 근래 다수의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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