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인스타그램
배우 공현주는 개인 SNS를 통해 촉촉한 여신 피부의 비결로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을 밝혔다.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서머 뷰티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이 직접 사용하고 나서 올리는 뷰티 후기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더해주면서 해당 상품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공인인 연예인들도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뷰티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 연예인이 직접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제품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신뢰를 사고있다”고 입을 모았다.

대나무 수딩젤 누끼 최종
토니모리 수딩젤.

먼저 여름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게되는 것 중에 하나는 수분공급 제품. 토니모리의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젤’은 배우 공현주, 박희진, 이동훈 연미주 등이 직접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된 상품이다. 공현주의 경우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여신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촉촉한 피부의 비결로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이라고 밝혀 관심을 더 증폭시켰다.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담양 대나무수를 99% 함유하여 만든 제품으로 대나무 모양을 반영한 재미있는 디자인과 바르는 즉시 느껴지는 쿨링감으로 출시 10일만에 전국 매장에서 완판되는 등 시장의 반응이 뜨겁기만 하다.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담양 대나무 자연 그대로의 물을 99% 함유해 시원하고 산뜻한 수분 공급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에 상쾌한 휴식을 선사해준다는 게 회사의 자랑이다. 바르자마자 피부에 스며드는 산뜻한 사용감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B1A4 진영 2
B1A4의 진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우윳빛 비부 비결을 공개했다.사진=진영 인스타그램

남자 아이돌 그룹멤버들도 사용하는 미백라인도 있다.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미백라인’은 B1A4 진영, 홍석천 등 유명인사들의 개인 SNS에서도 소개되면서 일명 ‘연예인 크림’으로 이슈를 모았다. 이 제품의 경우 보습라인에 이어 미백라인까지 계절 상관없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내추럴스 산양유 미백라인은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자연 방목해 신선한 목초만을 먹고 자란 산양에서 얻은 산양유추출물을 성분으로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로 모유와 유사한 성분인 산양유추출물과 피부 구성 유사 성분, 필수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고 언제나 화사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존 보습 제품들이 주는 답답함 때문에 여름철 피부 보습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벼운 사용감과 깊은 보습, 거기에 미백기능까지 갖춘 제품으로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인지되면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내추럴스 산양유 수분 미백 크림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수분 미백크림.

이밖에 매력적인 입술을 표현하기 위한 틴트도 연예인들의 필수 아이템. 토니모리의 ‘립톤 겟잇 틴트’는 출시 15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3000개를 넘어서며 서머 시즌 핫 제품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립톤 겟잇 틴트’는 입술에 터치하는 순간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지워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강력 발색력을 자랑한다. 온라인에선 ‘인생틴트’, ‘인생템’, ‘짱짱틴트’ 등으로 불린다. 선명한 컬러감과 촉촉한 윤기를 한번에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9.5g의 넉넉한 짐승 용량, 내용물이 새는 것을 방지한 이중 캡 등으로 10대뿐 아니라 2030 여성 소비자층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오랜 지속력과 강한 발색으로 여름 필수 조건인 워터프루프의 대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토니모리 립톤겟잇틴트 4종
토니모리 립톤겟잇틴트 4종.

토니모리 관계자는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 립톤 겟잇 틴트, 그리고 내추럴스 산양유 수분 미백 크림은 일반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유명 셀럽들에게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현재 전 매장에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니모리 베스트 아이템은 여름이 본격화되면서 그 인기가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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