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날씬하고 아름다운 금발 미녀의 황당 몰카가 화제다.
최근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비키니 녀의 몰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 누워있는 한 여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여성은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선크림을 발라달라고 부탁한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그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고, 친절하게 선크림을 발라준다.
그런데 크림을 바르던 남성들의 표정이 일제히 굳어진다. 이유는 그의 비키니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흔적이 묻어있었기 때문.
이를 본 남성들이 모두 당황한 표정을 지었는데 반해 이 여성은 즐거운 듯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의 비키니에 묻은 것은 초콜릿 시럽으로, 몰래카메라를 위해 위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미국은 이런 황당 몰카가 많더라", "재밌네", "한국인 커플도 등장하는 것 같은데",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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