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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류현진의 팀 동료 잭 그레인키(이상 LA다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 선정에서 콜로라도 놀란 아레나도에 밀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아레나도가 6월 마지막주(23~29일)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레나도는 이 기간 6경기에 출전해 모든 경기에서 안타를 쳤고, 타율 0.391, 7홈런, 14타점, 장타율 .1348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6경기 중 3경기는 멀티홈런(1경기 2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그레인키는 이 기간 2경기에서 13.2이닝을 던지며 11삼진 무실점, 1승을 기록했지만 아레나도에 밀렸다.
이웅희기자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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