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의 아들 크리스티아누가 깜짝 놀랄 축구 개인기를 선보여 화제다.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 등 다수의 매체는 미국의 한 연예매체 사진을 인용해 호날두 아들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로 시즌을 모두 마친 호날두와 그의 아들 크리스티아누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바하마의 한 섬에서 휴가를 즐겼다.

이때 한 연예매체 카메라에 호날두를 비롯해 아들 크리스티아누의 모습이 함께 포착됐다. 특히 아들 크리스티아누은 축구공을 가지고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티아누는 바닷가 모래 사장서 화려한 드리블, 사포 등 다양한 축구 개인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자세로 오버 헤드 킥을 작렬했다.

아들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호날두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18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호날두 아들, 크리스티아누 개인기 사진 보기>

https://youtu.be/rdL5br8-RE4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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