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빠와 딸의 애정지수를 팍팍 올려주는 '부녀 타투'가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부녀 타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같은 위치에 같은 문양의 타투를 새기고 즐거워하는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등에 반쪽 날개 모양을 새긴 한 부녀는 서로의 손을 잡으려 할 때마다 날개가 펄럭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부녀 타투'를 하고 인증샷을 남긴 이들은 하나같이 "서먹했던 아빠와 관계가 좋아졌다", "아빠와 좋은 추억을 쌓아 기분 좋다", "이번 기회에 한 번 해봐야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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