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4세 바르셀로나 카데테A 시절 리오넬 메시. 캡처 | 유튜브

[스포츠서울] 바르셀로나 구단이 최근 28번째 생일을 맞이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14년 전 바르셀로나 카데테A(15세 이하 팀)에서 뛸 때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삽시간에 유튜브 등 동영상 포털사이트로 퍼졌는데, 5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다.

지금이야 170㎝의 단신으로 표현되나 당시 또래와 섞인 메시의 신장은 그리 작아보이지 않는다.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 뛰어난 발기술과 빠른 몸놀림, 화려한 개인 전술은 뿌리부터 달랐다. 판단은 영상을 본 독자들에게 맡긴다.

◇[SS영상] ‘뿌리부터 다른 개인기’…만 14세 리오넬 메시 활약 영상 화제(https://www.youtube.com/watch?v=zMq88usUa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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