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스포츠서울] 빅뱅의 태양과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민효린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발간된 패션 매거진 '뷰티쁠'에서는 민효린의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비치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과감한 트로피컬 무드의 수영복과 물에 젖은 듯 촉촉하게 젖은 얼굴로 완벽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특히 민효린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시원한 여름 저녁 바람을 맞으며 1~2시간씩 꾸준히 걷는 것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민효린, 매일 관리해야지", "태양 민효린, 연예인이잖아", "태양 민효린, 운동할 시간 있었으면 나도 하지", "태양 민효린, 좋겠다", "태양 민효린, 축하해요", "태양 민효린, 잘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2일 빅뱅의 신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민효린은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했고 최근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했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뷰티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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